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SBS 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배우 여진구와 함께 ‘위험한 밥상’ 레이스를 펼친다. 성인이 된 이후 런닝맨에 첫 출연한 여진구는 운전을 하고 싶다며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함께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은 걸그룹 멤버가 있냐”며 추궁했고, 여진구의 솔직한 이상형 고백에 다짜고짜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과연, 여진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이상형은 누구일지는 오늘(5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 ‘위험한 밥상’ 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