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권은진, 8등신 몸매＋11자 복근…다이어트 자극 사진에 딱!

슈퍼모델 권은진이 래시가드 자태를 뽐냈다.

국내는 물론 최근 홍콩, 중국에서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이며 글로벌 톱모델로 발돋음하고 있는 슈퍼모델 겸 신인 연기자 권은진과 스포츠 웨어 전문 브랜드가 함께한 래쉬가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권은진은 오키나와 해변에서 다양한 래쉬가드 스타일과 함께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크롭 래쉬가드로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탱크톱과 워터 레깅스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선글라스와 스냅백을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권은진은 2011년 더 슈퍼모델 아시안뷰티 컨테스트에서 1위 수상, 2012년 SBS 슈퍼모델 하프클럽상 수상, 2014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쇼 비즈 아시아 스타 모델상 수상 등 큰 대회에서의 수상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최근 국내를 뛰어넘어 중국, 홍콩에서 TV광고 메인 활동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 봉사에 대한 여러 홍보 대사 활동도 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는 신인연기자로서도 활동하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퍼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