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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4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애즈원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자켓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이미지 속 애즈원 멤버들은 세월을 역주행한 듯 변함없는 미모와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8일 애즈원은 정규 6집 ‘Outlast’의 수록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선공개하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17년째 변함 없는 사랑을 받는 독보적인 여성 R&B 듀오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애즈원의 새 정규 앨범은 무려 10년 만에 발매된다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이미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애즈원은 발매를 이틀 앞둔 18일 오후 3시 팬들을 초청해 서울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정규 6집 ‘Outlast’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음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 ‘Outlast’는 20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