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빈은 16일 방송되는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 LTE 대표가 키우는 3인조 걸그룹 CIVA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CIVA 멤버인 이수민 윤채경 김소희의 정식 데뷔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 세븐수상스키장에서 진행됐다.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사이다’ 같이 시원한 CIVA의 여름나기를 컨셉트로, 세 멤버와 세빈이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인 위드메이 관계자는 “CIVA의 화보 촬영에 남자 모델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남자 모델로 출연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CIVA의 팬이 된지라 너무나 즐겁고 재밌게 촬영을 했다.
만약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한다면 같이 콜라보 무대도 꾸며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이번 화보 촬영분은 16일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