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수호, 훈훈한 물의 남매…“좀 닮은 것 같아”

S.E.S. 출신 바다가 엑소 수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바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 능력자 수호랑 바다랑. 이 사진 좀 닮게 나왔어”라는 문구를 남기며 수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SM 출신(바다)과 소속(수호)인 동시에 물과 관련이 깊은 두 사람은 남매 같이 흡사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바다는 “닮은 것 같은데…갸우뚱~ 물의 능력 때문인가”라는 글과 더불어 수호와 찍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닮았다” “언니가 원래 좀 ‘잘생쁨’이잖아요” “언니 정말 예뻐요” “멋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와 수호는 1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소찬휘, B1A4 산들, 양파, 나윤권 등과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