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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초・중・고 유소년 야구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을 위해 사이버 교육 콘텐츠 및 스마트 코칭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을 통한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는 오늘(21일) 오후 1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이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하여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입찰자 서류 심사 발표는 오는 7월 7일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