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실제성격, 리더십 강하고 장난기 많아” [화보]

서효림 “실제성격, 리더십 강하고 장난기 많아” [화보]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유전자 몰빵녀’ 공미로 열연 중인 배우 서효림이 패션지 인스타일 7월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완벽한 극세사 몸매로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난 뷔스티에를 완벽하게 소화한 서효림은 과감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바이크는 물론 웨이크 보드, 스노우 보드 등 활동적인 운동을 즐긴다고 밝힌 그녀는 1일 1식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7’의 MC답게 다양한 뷰티 팁을 공개했는데,물 대신 우엉차를 마시고,핸들링 마사지를 하면서 스킨 케어 제품을 바른다고.

아울러 서효림은 “실제 성격은 리더십이 강하고, 장난기가 가득해요. 새침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은 스스로도 어색할 때가 많아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자신의 성격에 맞는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한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효림의 뷰티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