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새 앨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더 겟어웨이’

입력 2016-06-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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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14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그래미 최우수 록 앨범 후보에 오른 전작 ‘아임 위드 유’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프로듀싱은 전작까지 6장의 앨범에서 함께했던 릭 루빈 대신 최근 떠오르는 프로듀서인 데인저 마우스가 맡았다. 밴드 특유의 흥과 에너지,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역동적인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첫 싱글 ‘다크 너세서티스’, 춤을 추는 베이스와 영롱한 기타가 인상적인 두 번째 싱글 ‘더 겟어웨이’ 등 밴드가 지향하는 13곡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이 담겨 있다.

워너뮤직.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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