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생방송되는 ‘엠카’에서는 국민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을 들고 화려한 컴백무대를 펼친다.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과 ‘끈’ 두 곡을 선보이는 것.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으로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끈’은 씨스타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강하게 드러나는 파티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이날 무대를 통해 팬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특히 ‘I Like That’은 뮤직비디오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며 데뷔 6년차로 접어드는 씨스타의 컴백에 더욱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가 '엠카' 컴백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엔 CLC가 나선다. 2014년 Apink 4집 미니앨범 수록곡인 ‘Mr.chu’ 를 커버할 예정. ‘Mr.chu’는 2014년 엠카운트다운 차트에서 4월 2주, 5월 2주차에 1위를 했던 인기곡이다.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의 대명사인 Apink 곡이 CLC의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재 탄생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O, EXID, 몬스타 엑스, 피에스타, 다이아, CLC, 오마이걸, 루나, 모카, A.De, 크나큰, 혜이니, 매드타운, 베이비론, 유키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3일(목) 저녁 6시 생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