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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 ‘주연’으로 분해 역대급 최고의 코믹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김혜수가 오늘 오후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전격 출연해 청취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특히, 김혜수는 작년 7월 배철수를 대신해 이틀에 걸쳐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로 출연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스케줄을 조정해가며 흔쾌히 출연했던 김혜수는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의 깊이를 더해갈 예정이다.
김혜수는 진행자 배철수와 함께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굿바이 싱글’의 마동석, 곽시양, 김현수 등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함께 촬영 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전해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굿바이 싱글’은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