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독한 사제들’ 이재윤·강남, 첫방 폴댄스 깨알 홍보 ‘훈훈’

입력 2016-07-05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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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독한 사제들’ 격투기 편 출연자 이재윤, 김동현, 강남이 폴댄스 편을 지원사격 했다.

5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연출 박찬용) 폴댄스 편을 응원하기 위해 격투기 편 출연자 이재윤, 김동현, 강남이 나섰다.

먼저 김동현은 “고독한 사제들 폴댄스 편 김동현이 응원한다”며 “레이디제인, 스테파니 파이팅. 7월 5일 밤 11시 E채널에서 확인하라”며 힘찬 메시지를 보냈다.

이재윤은 “폴을 사랑한 남자. 스테파니, 레이디제인, 조성아, GO독한 사제들 첫 방송 11시 E채널. 격투기 편은 8월 2일 화요일 밤 11시”라며 격투기 편 깨알 홍보 또한 빼놓지 않았다. 분위기 메이커 강남은 “레이디제인, 스테파니 ‘GO독한 사제들’ 첫방 고고. 파이팅 고고”라고 재기 발랄한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현, 이재윤 강남은 각각 폴을 연상케 하는 밧줄, 기둥, 계단 난간 등에 매달려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폴댄스 편 출연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GO독한 사제들’ 폴댄스 편 첫 방송은 수제자 스테파니, 사부 조성아, 조력자 레이디 제인의 싱가포르 수련기를 담는다. 경이로운 폴댄스부터 싱가포르의 아름다움까지 동시에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특히 첫 방송은 E채널뿐 아니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스테파니와 조성아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첫 방송을 시청하며 양방향 소통에 나선다.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은 7월 5일 화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밤 11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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