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38사기동대’ 포상휴가? 논의된 바 없다” [공식입장]

OCN 측 “‘38사기동대’ 포상휴가? 논의된 바 없다”

OCN 측이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의 포상휴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OCN 측은 12일 오전 동아닷컴에 “제작진에 확인 결과, ‘38사기동대’ 포상휴가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38사기동대’ 제작진과 출연진이 8월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38사기동대’ 팀은 8회에서 평균 4.7%·최고 5.4%의 시청률을 기록, 역대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포상휴가를 받게 됐다.(이상 닐슨 코리아·전국기준·유료플랫폼)

그러나 제작진은 포상휴가는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