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측 “돌아온 황치열의 허당 라이프, 기대해달라”

입력 2016-07-14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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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웃기고도 슬픈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활동을 하고 돌아온 황치열의 일상이 방송된다.

대륙을 사로잡은 대세남인 그의 일상은 허당 자체였다. 2016 KBO리그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애국가 제창 및 시구자로 초청될 정도로 대세가 됐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좌충우돌 라이프의 절정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웃지 못할 굴욕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허둥지둥하는 황치열의 모습을 통해 엉뚱하고 허당기 넘치는 그의 라이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륙을 사로잡고 돌아온 그의 좌충우돌 일상에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황치열의 엉뚱한 일상은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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