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래퍼 9인 뭉친 싸이퍼 음원 ‘RESPECT THE NAME’ 25일 발매

사진=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의 래퍼들이 뭉친 단체 싸이퍼 음원이 발매된다.

브랜뉴뮤직은 “오는 25일 자정, 산이, 한해, MC그리, 키디비, 피타입, 이루펀트(마이노스&키비), 칸토, DJ쥬스 등 브랜뉴뮤직의 힙합 아티스트 9인이 모여 ‘RESPECT THE NAME’이라는 제목의 싸이퍼 음원을 공개 할 예정이다”라고 14일 밝혔다.

신곡 ‘RESPECT THE NAME’은 강렬한 느낌의 힙합 트랙으로, 브랜뉴뮤직은 발매전까지 싸이퍼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개개인의 음원 티저와 화보 컷이 데일리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마다 연말에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여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을 발매해 온 브랜뉴뮤직은 연말이 아닌 시기에 또 다른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을 선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이번 싸이퍼에서 참여 아티스트 개개인이 어떤 이야기들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SPECT THE NAME’은 25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