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정가은 “한방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6-07-2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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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20일 새벽 출산했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이 오늘 새벽2시26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어여쁜 딸을 출산했다”며 “정가은의 딸은2.84 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역시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축복 속에 태어난 한방이에게 앞으로 좋은 엄마가 돼주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가은은 출산 전인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설렘과 두려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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