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종석.
연기자 이종석이 한효주의 백옥 같은 피부를 칭찬했다.
이종석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한효주의 어느 곳이 가장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핏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어제 드라마 ‘W’를 촬영하다 느꼈다. 한효주의 피부가 너무 하얘서 핏줄이 비치더라. 예뻤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섹션 TV’에서 절친 김우빈을 언급하기도 했다.
‘섹션’ 이종석은 “절친 김우빈 씨와 공교롭게 맞붙게 됐다. 의절하거나 절교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김우빈이 ‘오늘 행사 사진 예쁘게 나왔다’고 연락 왔다”며 “서로 잘 되는 사람이 모르는 척 안 하기로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W’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로 수목 동시간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섹션 이종석’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