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섹시 화보 촬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4회 '놓지마 정신줄!' 특집에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4인방 정진운, CIVA이수민, 서유리, 이진호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서유리는 게임과 H.O.T 멤버 강타에 대한 남다른 ‘덕력’을 표출하는가 하면, 출연자들에게 섹시포즈 전수에 나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4회 녹화에서 서유리는 최근 열린 ‘2016 맥심 어워즈’에서 6번의 잡지 커버를 차지해 세계 최다 맥심 커버 출연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잡지 촬영은 두 번있지만 한번에 여러 가지 버전이 나와서 (최다 등장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박나래는 “이렇게 된거 섹시화보 포즈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서유리에게 부탁했다. 서유리는 직접 “일단 허리를 꺾어야 한다. 두 번째로 주변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한다. 끝으로 카메라를 유혹하듯 뇌쇄적인 표정을 지어야 한다”며 섹시 화보를 찍는 노하우를 자세히 공개했다.
또한 서유리는 테이블위에 올라가 몸소 시범을 보이며 섹시화보 포즈의 정석을 선보여 남성 게스트 정진운과 이진호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유리는 섹시하게 운동하는 포즈를 선보이며 ‘맥심’ 커버 최다 기록녀의 위엄을 증명했다.
서유리의 화보 포즈 노하우는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