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 근황…잘생김 여전해

사진｜한혜진·기성용 인스타그램

‘한혜진 남편’ 기성용 근황…잘생김 여전해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공동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6월 부산 소재의 53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신병훈련)을 받고 수료식을 마친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기성용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를 알리고 있다. 엄지를 치켜 들며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의 아내인 한혜진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를 통해 인연이 된 하명희 작가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이번 특별 출연에서 한혜진은 눈빛 연기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또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역시 정규편성 논의가 진행되면서 예능프로그램 복귀 가능성도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