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W)’ 한효주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3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블유 데이 신나요”, “#강철 덕후 연주입니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자신이 등장하고 있는 ‘더블유(W)’ 방송을 시청하며 옆에서 드라마에 나온 자신의 표정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4장의 사진 모두에서 한효주는 TV화면 옆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블유(W)’ 5회에서는 이종석(강철)과 한효주(오연주)가 현실 세계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철은 오연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뒤 자신이 창조주인 웹툰 작가 오성무에게로 향했다. 오성무는 “넌 허상이야. 넌 내가 만든 캐릭터야. 내가 만든 설정 값. 날 쏘겠다고?”라며 강철에게 조소를 보냈고, 강철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오성무를 향해 총을 쐈다. 오성무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강철은 히어로에서 살인범이 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늘(4일) 밤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