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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5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나이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나이키 데이’ 이벤트를 맞이하여 나이키 코리아 송욱환 대표가 시구를, 나이키에서 후원하고 있는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주장 최지호 군을 시타자로 선정했으며, 임직원 약 2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 의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구단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나이키는 지난 2013시즌부터 선수단의 유니폼을 비롯한, 훈련 의류, 신발류 등 다양한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