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 장난기 가득 매력 방출

배우 오민석이 훈훈한 설정샷을 공개했다.

오민석은 KBS2 일일연속극 ‘여자의 비밀’ 에서 강지유(소이현)에 대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유강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드라마 속 진지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촬영 카메라를 발견한 오민석은 놀란 표정을 짓고 이내 집중한 표정을 지으며 대본을 열심히 읽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곧 대본을 놓으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민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여자의 비밀’ 은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