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 6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요트 위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다소 후덕했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요트 위에서 한가로운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오는 26일 9집 앨범 ‘글로리’(Glory)를 발표한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새 앨범이 나온다. 새로운 시대의 출발이다”고 적으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동안 1번의 그래미 상, 공로상을 포함해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과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발표한 2000년대 아티스트 순위에서 8위에 올랐으며, 세계적으로는 총 1억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