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 초특급 스케일…기네스북 주인공 온다

수능 만점자들이 ‘뇌섹시대-문제적남자’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오늘(14일, 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뇌섹남과 ‘수능 만점자’들의 치열한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수능 만점자들은 “뇌풀기 문제가 실제로 수능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수능 문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문제가 많은데, ‘문제적남자’의 문제들이 창의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유익하다는 것.

이들은 단기간에 수능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꿀팁도 대거 방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 자신만의 공부 비법이 담긴 학습 자료를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수능을 앞두고는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 보다는 학습한 부분을 위주로 혼자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라”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수능 특집에 이어서는 뇌섹남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초특급 글로벌 게스트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능력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역대급 게스트는 뛰어난 두뇌를 증명하듯 녹화 내내 남다른 아우라를 풍겨 여섯 남자들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문제적남자’ 제작진이 섭외를 위해 1년 이상 노력했다는 특별 게스트는 과연 누구일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