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사랑꾼 켄달 제너, 래퍼 남자친구와 드라이브 모습 포착

모델 켄달 제너(20)가 래퍼 에이셉 라키(27)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19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캘리포니아에서 켄달 제너가 하얀 페라리 스포츠카를 타고 열애설이 있던 에이셉 라키와 드라이브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얼굴을 가리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섭 라키는 미국 래퍼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뉴욕 할렘 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자신의 닉네임을 따온 힙합 집단 A$AP 몹(A$AP Mob)의 멤버이다.

한편 지난 6월 켄달 제너와 에이섭 라키가 프랑스 파리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과 비버리힐스에서 목격이 되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관계자는 “켄달은 현재 많은 사람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누군가 1명이 남자친구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단지 태평한 여름을 보내고 친구들과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매우 즐기고 있습니라”라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