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타이틀곡 ‘푱푱’ 뮤직비디오 감독 변신

신흥대세 걸그룹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컴백을 앞두고 깜짝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라붐(LABOUM)은 오늘 (22일) 공식 유투브채널(www.youtube.com/officiallaboum)과 공식 SNS계정(@officiallaboum)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의 타이틀곡 ‘푱푱(Shooting Love)’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깜짝 변신한 솔빈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CUT’를 외치며 ‘수고했어 느낌 너무 좋아’라 말하는 능청스러운 솔빈의 모습이 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으며 이어 뮤직비디오의 촬영장의 상큼 발랄한 라붐의 모습과 좋은 분위기를 전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라붐은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으로 컴백하며 타이틀곡 ‘푱푱(Shooting Love)’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곡으로 비글미 터지는 밝고 경쾌한 라붐에 트랩의 시크함과 퓨처알앤비의 사운드를 살며시 더해 완성했다.

이성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알리고 싶은 애달픈 마음 사랑의 화살에 실어 마음속으로 푱푱 들어가겠다는 재미난 가사와 라붐표 상큼 발랄 러블리한 매력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어 듣는 이들의 마음에 취향저격 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상대방의 마음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여자들의 설레는 마음과 조급한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한 곡 ‘딩동’, 엉뚱하고 독특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는 소녀의 귀여운 진심이 담긴 가사가 매력적인 ‘달콤하게’, ‘걸 스피릿’에 참여 뛰어난 보컬실력을 뽐내고 있는 메인보컬 소연과 루나플라이의 윤이 함께 한 ‘Like U Love U’까지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라붐만의 맞춤곡으로 꾸며져 있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솔빈’과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소연’ 등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한편 라붐은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