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tvN ‘SNL 코리아8’의 첫 호스트로 출격한다.
tvN 측은 25일 오전 동아닷컴에 “민아가 ‘SNL 코리아8’의 첫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역시 “민아가 ‘SNL 코리아8’의 호스트로 출연한다”며 “다른 멤버들의 출연은 없다”고 전했다.
최근 크루부터 편성까지 대대적인 내부 개편을 단행한 ‘SNL 코리아’는 9월 3일 시즌8으로 돌아온다.
앞서 공동 연출을 맡은 민진기·김민경PD는 “팍팍한 현실에 지친 시청자들이 ‘SNL 코리아8’을 보고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도록 기발한 아이템과 독창적인 포맷을 선보이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역대급 크루와 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SNL 코리아8’는 9월 3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