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산들, ‘아이돌 요리왕’ 예선 참가…자신만만

입력 2016-09-05 11: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B1A4 공찬과 산들이 요리왕에 도전했다.

공찬과 산들은 역대 최대 규모의 아이돌 프로젝트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예선전에 참가했다.

'아이돌 요리왕'은 가요계에 숨어있는 요리돌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0여 명의 현직 아이돌이 총출동해 '아육대'에 이어 아이돌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B1A4의 공찬, 산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들, 공찬은 시작 전 비장한 각오와 자세로 요리왕 비룡 포즈를 취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미션을 확인하자마자 평소 본인들이 자주 접하는 식재료라 '시험문제가 그야말로 우리둘에게 맞춤형'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아이돌 그리고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요리왕 자리에 오를 아이돌은 누구일지 다음주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