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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의외의 장소에서 깍듯한 인사성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한 주차장에서 주치비용을 내고 차에 탑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우빈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모델 출신다운 수트핏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주차장 담당자에게 비용을 지불한 후 뒤를 돌아보며 고마움을 표시하듯 몇 번이나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해 그의 평소 인성을 짐작하게 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우빈이 인사성 하나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몸에 배어 있다”며 김우빈의 평소 모습을 칭찬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 | 해당 영상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