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원더걸스 유빈이 섹시한 피부색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입을 연다.
13일 방송될 ‘비디오스타’ 10회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청순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위 가요계 3대 흑진주라 불리는 소녀시대 유리, 미쓰에이 페이 그리고 원더걸스의 유빈. 이에 대해 원더걸스 유빈은 “(3대 흑진주와 비교해) 피부색에는 자신있다. 내 피부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강예빈은 “유빈 피부는 정말 예쁘게 까맣다. 금모래 같은 색깔이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유빈은 금모래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어머니의 특별 ‘조기태닝’을 꼽았다는 후문.
이밖에도 운동광 유빈은 탄탄한 몸매 유지 비법으로 승마를 꼽았다. 유빈은 “지금은 바빠서 잘 못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생각난다”며 승마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빈은 제작진이 준비한 인형 위에 앉아 승마를 타는 법을 상세히 몸으로 표현했다. 유빈의 섹시한 승마 시범에 출연진들이 입을 모아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원더걸스 유빈이 밝히는 섹시한 피부&몸매 비법은 오는 13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될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