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의 클래스 [화보]

입력 2016-09-26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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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0월에 개막하는 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과 웅장하고 화려한 블록버스터 춤극 ‘신시’에 이어 뮤지컬 ‘팬텀’의 고혹적인 ‘벨라도바’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 그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10월호를 통해 그만의 예술적 감성과 움직임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은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국내 발레계를 이끌어 왔다. 뮤지컬, 오페라, 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를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티스트 김주원’은 지난 달부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의 앰배서더 모델로 활동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깊이 있고 드라마틱한 감성을 보여주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화보는 메종 10월호와 메종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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