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김창렬, 신지 고음도 완벽 소화 눈길

입력 2016-10-02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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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판타스틱 듀오’ 김창렬이 신지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신지는 코요태의 인기곡 ‘순정’의 고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김종민의 가창력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김종민은 고음을 소화하는 데 실패했고, 이어 윤도현이 ‘순정’의 고음 부분을 불렀지만 마지막에 포기했다. 그러나 마이크를 이어받은 김창렬은 ‘순정’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상은 “신지는 3옥타브 조금 더 올라가는 보컬이다. 그래서 코요태가 나왔을 당시 신지한테 곡을 줄 때 작곡가들이 무조건 반키를 올려서 줬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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