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수빈 조재현 헌터맨 팀 블랙몬이었다

입력 2016-10-02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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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런닝맨’과 헌터맨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일 방송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의 핫한 3분 영상 공개 직후부터 24시간동안 조회 수가 공개됐다. 1등은 김종국이 차지했다. 이어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수 순이었다. 지석진은 50%가 삭감된 유재석보다 낮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후 런닝맨과 헌터몬의 대결이 펼쳐졌다. 제한시간은 200분이었고 헌터는 102명이었다. 멤버들의 조회 수 순위에 따라 멤버를 쫓는 헌터맨의 숫자가 다르게 편성됐다.

런닝맨은 이름표 3개를 뜯기면 완전 아웃, 단, 종료 시간에 블랙몬을 소유하고 있으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블랙몬은 조재현, 채수빈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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