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SBS ‘미운우리새끼’ MC로 컴백한 배우 한혜진은 등장하는 방송 프로그램마다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인기리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대사나 몸짓 없이 오직 눈빛만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혜진은 맥스클리닉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사진 후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매 컷마다 탄성을 자아내며 ‘뷰티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영국에 갈 때도 챙길 만큼 즐겨 사용해오고 있는 맥스클리닉의 홈스파 제품들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혜진이 가지고 있는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프로 배우로서의 진지한 열정, 단아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한혜진을 통해 뛰어난 제품력을 보유한 스파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