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X준우X서우, 행복한 패밀리 화보 (with out 백도빈)

입력 2016-10-05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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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X준우X서우, 행복한 패밀리 화보 (with out 백도빈)

최근 종영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은 스타 가족 배우 정시아와 그녀의 두 아이, 준우와 서우가 패밀리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여성지 여성중앙과 50여 년간 세계인의 아침과 함께 한 글로벌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 브랜드 누텔라가 함께 새로운 화보를 진행한 것. 이날 촬영은 ‘해피 모닝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배우인 아빠 백도빈을 쏙 빼닮아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첫째 아들 준우와 엄마 정시아의 큰 눈을 닮아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딸 서우는 집에서 아침에서 식사를 하듯 평소와 다를바 없이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인터뷰에서는 정시아 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아침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시아는 “모든 엄마가 느끼는 것일 테지만, 아이들이 아침 식사를 온전히 마칠 수 있게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아이들의 입이 짧은 데다 특히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금세 숟가락을 내려놓고 마니까요. 게다가 저 역시 스케줄 준비로 정신 없이 바쁠 땐 제대로 챙겨줄 수도 없고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주로 간편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단을 준비해요. 모닝 빵이나 바게트 위에 헤이즐넛 스프레드 누텔라를 발라서 주죠. 물론 그 위에는 견과류와 베리류 등의 과일을 함께 올려 내고요.”

그녀의 아침 레시피는 누텔라다. 헤이즐넛과 코코아의 진한 풍미를 담고 있어 아침에 입맛이 없는 아이들도 식탁으로 찾아오게 하는 최고의 재료가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헤이즐넛 스프레드는 식사 시간을 즐겁게 하고, 곁들여 먹는 견과류와 과일류는 영양소를 보충하고 포만감을 가져다준다. “누텔라를 바른 빵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먹으면 아이들이 더 맛있고 재미있게 아침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그녀는 헤이즐넛 스프레드 누텔라야말로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하게 만들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아침 메뉴라고 전했다.

단란한 정시아 가족의 누텔라 패밀리 화보는 여성중앙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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