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김경문 감독님 800승 볼 받으세요’

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NC가 넥센에 8-4로 승리한 뒤 주장 이종욱이 김경문 감독에게 800승 볼을 건네고 있다.

창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