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360도 회전하는 고난도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의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우주소녀 성소는 마운드 앞에서 360도를 회전하며 공을 던지는 고난도 시구를 선보이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번 시구 행사에는 올 시즌 최다 입장을 기록한 곽종철씨(42)와 kt wiz의 이번 시즌 모든 경기를 관람한 전지훈씨(38)가 공동 시타자로, 올 시즌 최다 기부자인 구정서씨(38)가 시포자로 이번 시구 행사에 함께 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t위즈 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