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비와이 총출동…내달 힙합공연 ‘랩비트후드’ 참석

스윙스, 비와이, 저스디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내달 ‘RAPBEAT HOOD’무대에 오른다.

힙합공연 'RAPBEAT HOOD' (이하 랩비트후드)는 오는 11월 26일 서울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 힙합 공연 랩비트쇼인 RAPBEAT SHOW는 이색적 케미스트리와 역동적인 무대 연출을 보장한다.

랩비트후드의 무대에는 저스트 뮤직(Just Music)의 괴물 래퍼 스윙스(Swings)부터 엠넷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BewhY), 짜임새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저스디스(Justhis),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을 수상한 화지(Hwaji), 도끼X더콰이엇의 새 레이블 앰비션뮤직에 합류한 해쉬스완(HashSwan) 등이 참석한다.

주최사인 컬쳐띵크(CultureThink)는 공연 관객들을 위한 랩비트쇼의 공식 티셔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셔츠는 예매 시 티켓과 함께 또 공연 당일 현장에서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10월 15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RAPBEATSHOW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컬쳐띵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