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갈무리

사진=방송 갈무리


배우 진세연이 정준호-박주미 일파를 향한 본격적인 복수혈전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옥중화’ 42회에서 옥녀(진세연 분)가 명종(서하준 분)을 도와 대윤 세력을 구하며 문정왕후(김미숙 분)의 타겟이 되자 ‘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전국 21.0%, 수도권은 2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녀는 윤원형(정준호 분) 일당에 피와 칼의 복수를 예고했다. 또 윤태원(고수 분)과 옥녀, 명종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옥중화’는 9일 오후 10시에 4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