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한달째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달의 연인’ 2위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정상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9월 5주(9월26일~10월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74.2점을 기록하며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지했다.

5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