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와 박용근이 커플여행을 떠났다.
채리나는 11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 피곤하다. 꼭두새벽 인천공항. 그래도 좋다”라며 “일본 싱글벙글 먹방투어. 채리나와 짝꿍 박용근”이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와 박용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일본으로 출국해 커플여행을 다녀올 전망.
앞서 10일 ‘철이와 미애’ 신철의 결혼식에 참석한 채리나는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통해 “신철 오라버니 결혼식에서 부케 받을 분이 사라져서 얼떨 결에. 아하하하하”라며 “뭔일이야 부케. 하하”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은 3년째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