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측 “경미한 교통사고… 지속적으로 건강 체크” [공식입장]

마마무 측 “경미한 교통사고… 지속적으로 건강 체크” [공식입장]

소속사 RBW가 마마무의 교통사고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14일 동아닷컴에 “마마무가 스케줄 이동 도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금은 전혀 문제 없지만 교통사고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건강을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지난 13일 저녁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했다.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소속사 RBW 관계자는 “오늘(14일) 마마무의 공식 스케줄은 없다. 몸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남겼다.

앞서 마마무는 팬카페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입장을 남겼다. 경미한 사고지만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건강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상태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9일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하반기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