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동아일보

정찬성. 동아일보


[동아닷컴]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좀비MMA) 케이지에 돌아온다.

오는 19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되는 정찬성은 선수로서의 본격적인 복귀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찬성은 지난 2014년 10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해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정찬성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도 퇴근 이후에는 자신의 체육관에 들러 꾸준히 운동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성의 마지막 경기는 2013년 UFC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당시 정찬성은 전 챔프인 조제 알도(브라질)에게 TKO패를 안은 바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