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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의 대세 배우 허성태가 ‘언니네라디오’에 출격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허성태는 17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는 그의 첫 라디오 나들이다. 7시부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 허성태는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 감동적인 버스킹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도 DJ 송은이-김숙과 만나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진솔한 얘기를 털어 놓는다.

또 영화 속 이미지와 달리 유쾌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