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연인과의 뜨거운 키스 장면 포착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약혼남 토마스 새도스키가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의하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토마스 사도스키의 집에서 떠나려던 중이었다.

손을 잡고 걷던 두 사람은 이내 헤어짐이 아쉬웠는지 토마스 새도스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허리를 끌어안았고 둘은 꿀 떨어지는 눈빛을 공유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해 시선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해 연극 ‘The Way We Get by’와 영화 ‘The Last Word’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00년 드라마 ‘As the World Turns’로 데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클로이’, ‘맘마 미아!’, ‘레미제라블’, ‘19곰테드2’ 등의 작품에 출연해 할리우드 톱스타로 성장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영 아메리칸스’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