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가 19일 첫 녹화를 시작했다.
SBS 측은 19일 오후 동아닷컴에 “‘K팝스타6’ 녹화가 금일 진행됐다”며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K팝 원석 발굴’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편성 시기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내달 중순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아마 그때 맞춰 편성 시기가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K팝스타6’는 9월 국내 예선을 마쳤고, 본선에 진출해 K팝스타가 될 예비 스타들의 발굴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시즌6는 ‘K팝스타’의 마지막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참가자들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방송은 11월 중순 예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