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명은공주의 감춰둔 완벽 몸매…‘구르미’ 포상휴가 中

입력 2016-10-24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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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팀들과 함께 떠난 포상휴가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23일 포상휴가를 떠난 세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땡땡이 수영복이 비치는 오프숄더 비치웨어를 입고 챙이 넓은 모자에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마치 화보 속의 한 장면처럼 사진 속 정혜성의 미모는 빛이 났다. 극 중 단아한 명은공주 역을 맡았을 때와는 전혀 달리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정혜성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감자별 2013QR3’, ‘오만과 편견’,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편,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얻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4박 5일 동안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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