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가 오는 30일 컴백한다.

버즈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버즈가 완전체로 30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며 "팬들과 자주 만나는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정규나 미니 앨범 발표는 아직 계획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11월부터는 계속 버즈의 공연 일정이 잡혀있다. 가요프로그램 출연 역시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버즈는 오는 11월 19일, 20일 김해(김해 문화의 전당 마루홀)를 시작으로 12월 2일과 3일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2월 9일과 10일 부산(KBS부산홀), 12월 16일 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2월 24일, 25일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 2016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0일과 31일은 일산(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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