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가 절친 장근석에 대해 입을 열어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1탄에는 가요계 센 언니들의 대표로 출연한 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쉴 세 없는 저격토크와 핑크빛 열애를 공해했다.
이어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25일 방송되는 특집 2탄에서는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장근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테파니는 13년 지기 친구인 장근석을 ‘여친에게 올인하는 순정파’로 표현했다. 이어 요즘 장근석과 연락하고 지내냐는 MC들의 질문에 스테파니는 이제 막 연락이 됐다며 “연락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굉장히 활발하게 연락 중이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동갑내기 친구인 장근석과 첫만남은 소개팅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스테파니는 “나는 연상, 장근석은 연하를 좋아해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5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