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키아누 리브스, 마초 향기 물씬… 캐나다 근황 포착

키아누 리브스, 마초 향기 물씬… 캐나다 근황 포착

할리우드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5일(현지시각)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을 찾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 윅2’ 일정차 현지를 찾았다.

특히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속 존 윅 캐릭터를 고스란히 재연한 듯한 행색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거친 ‘마초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존 윅’은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으로 돌아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3편 역시 제작에 돌입한다.

‘존 윅2’는 2017년 2월 10일 개봉(북미기준)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