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 재즈트럼펫터 윱 반 라인,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개최

사진=아트키

네덜란드 출신 재즈트럼펫터 윱 반 라인이 자신의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윱 반 라인(Joep van Rhijn)은 네덜란드 흐로닝엔 콘서바토리 대학시절 한국재즈뮤지션들과 함께 공부한 인연으로 한국 재즈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재즈트럼펫터이다.

올해 6월 17일 에는 재즈피아노 전용준과 콘트라베이스 송인섭과 윱 반 라인 트리오를 결성하고 자신의 첫 정규앨범을 'Paper Planes'를 발매한바 있다.

이에 윱 반 라인 트리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복합문화공간 우나앤쿠와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떼아뜨르 분도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